10월 3일 개천절에 저희 진돗개가 새끼를낳았어요 ㅎㅎ
혼자 어찌 낳고 알아서 잘 돌보는지 신통방통 ㅠㅠ
태어난지 하루째에요
우리 개가 저렇게 꼬죄죄하지않은데 ㅋㅋ 얼굴이 수척
지쳐보이네요
이 사진은 태어난지 나흘째 ㅋㅋ
한마리는 엄마닮아서 귀끝이 갈색~ 얘가 언니고, 더 통통해요
다른 한마리는 막내인데, 언니랑 반나절이나 시간차가 나게 태어났어요
힘들게나와서그런지 엄청 떼쟁이 찡찡이 ㅋㅋ
닷새째 ㅋㅋ
지네 집 안에 있는 사진들이라 좀 꾀죄죄하네요 ㅋㅋ
배도 엄청 빵빵해지고 ㅠㅠ(배떼지라고 해야할거같은 느낌)
하루하루 진짜 쑥쑥자라네요
아직 눈도못떴는데.
아 이 귀여운아가들을 어찌 보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