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루동안 바지에 두번 똥싼썰..
게시물ID : poop_9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님굿
추천 : 2
조회수 : 11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8 15:42:10
7년전 중3때 일이네요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방향이 같은 친구와 하교를 

하던  중 배에신호가 급작쓰럽게 왔습니다

도저히 집까진 버틸수가 없어서 친구에게 너희집

에서 볼일좀보게 해달라고 급해서 그런다고 사정

을 했지만 그 친구는 제가 집에있는 과자를 다쳐먹

으러 가는 줄 알고 농담하지말라고 했었습니다(당

시 그 친구네집엔 항상 과자가 있었습니다)

네 차례나 거절하는걸 보아 제가 끝까지 농담하는

걸로 확신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빠른포기후 집까

지버티는  걸로 결정을 하여 친구네집에서 5분거리

를 한시간거리처럼 느껴질만큼 집으로 향했습니다

저 멀리서 집문이 보였을땐 너무 기쁜나머지 뛰어

가 집문을 여는순간 지리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연년생인 동생이 집에 있었는데 와 살면서 이런병

ㅅ이 다있나 하는 눈으로 절쳐다봤어요 울먹이며

씻고  교복바지빨고 신발에도 흘러묻어서 빨아서 

건조시키고 학원갈준비를 그렇게 채비했습니다

그 후 전  못할짓을 저지르고 맙니다 냉장고에

ㅋㅍㅅ라는 요구르트가 있길레 학원가면서 마셨습

니다 와 이렇게 효과가 엄청난건지 그때 처음 알았

네요.. 집에 나온지 3여분만에 신호가 오기 시작하

더라구요 학원까지 20분거리인데 무슨 깡이 였는

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싸면 지각이라는 생각에 학

원에서 싸자는  굳건한마음으로 행진했습니다

5분도 안되서 이건안되겠다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그냥 맘편히 지렸네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

더라구요 집문을 열자 동생이 기저귀사러 나가야

겠다며 나가려는거 붙잡았는데 똥냄새난다고 건들

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날 팬티두벌 버리고 바지

두벌빨고 신발 두 켤레 빨았었네요  

동생이 오늘 바지에 똥싸고 들어와서 생각났길레 

적어 보네요

동생이 오늘 바지에 똥싸고 들어와서 생각났길레

적어 보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