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풀문)의 앨범이 판매되고있네요. 시드레코드에서 밀어주는 신인가수라서 홍보에 엄청신경쓴다네요.
루나는 앨범판매상황을 알기 전까진 저러고 있는다는데요.
드디어 온 전화!(안녕하세요 K*인터넷 연결 설문 리서치 전화입니다.) (잘 안팔린줄 알고)미리 위로하는 타토와 멜로니 (는 훼이크다 병x들아!)씽난다! 대 히트라고 합니다. 학교에 가면 풀문 얘기만 나오는게 아닐까 하고 김칫국 마시는 멜로니
멜로니한테 착각하지 마라고 하는 타토(표정은 귀여운걸로 한컷) (참고로 할머니한테는 아무리 타토, 멜로니가 크게 말해도 안들립니다. 그래서 루나 혼자 떠드는 것으로 알고있으시죠.) 애들이 진짜 my self를 들었을지 궁금한 루나 애들끼리 모여서 무슨얘기 하는걸까요?(풀문얘기?) 어제 새로 나온 그 노래 얘기중입니다.(어제새로나왔다면...?) 목소리 정말 짱인 그 노래...! 음... 이름이.... 뭐였더라...? (오늘따라 물고기가 많구나?)풀터! 기타파이터즈말이지? 여자 A : 너 어제 그거 봤어? 진짜 예쁘지 않았음? 여자 B : 아 그 연예뉴스에도 나온거?
여자 A : ㅇㅇ 그거!
여자 A, B : 일일경찰%*#%&(&(뭐라는지 모르겠어)
루나가 의자 넘어뜨리자 마자 바로 애들이 관심주네요. 아무것도 아니야...(2번이나 날낚다니...) 다른 애들 체육복 입고 운동하는데 루나만 따로 그늘에서 쉬네요. (루나는 많이 아픕니다. 목에 종양이 있으니까 숨차는 운동 하면 안대요.)
풀문얘기는 왜 아무도 안하는지 걱정되는 루나. 멜로니 : 설마... 전학온지 2년이나 지났는데.
루나 : ㅇㅇ 친구없음. 아파서 학교 많이 못나왔음. TV도 많이 못보고 아파서 체육시간에는 구경만하고 그러니 얘기거리가 없답니다.
뒤에 포스터 주목!(는 뭐라는지 사실 나도 잘 모름.) "교내 점심방송 신청곡 접수중"이라고 하네요. 점심시간에 방송반 애들이 신청곡 틀어주고 사연 소개해주는 그런 방송이라합니다.
애들한테 인기 짱이라네요.
방송반에 CD를 전달해주기만 하면 되는데 루나는 어색해서 좀 힘든가봅니다. 이 장면 애들이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우와! 신기하게 걷는다!) (그렇게 빨리달리는데도 여유를 부리다니...) (그래 난 멜로니, 멈춤을 모르는 저승사자지.) 방송반 아이 등장.(얘 이름이 좀 그래서 이름으로 부르기 뭐함.) (에너미컨트롤러가 전혀 먹히질 않는다.jpg) 루나 그게 무슨소리야?(방금 그거 무슨춤이야?) (개인적으로 이 자세 한번 나온거가튼데...) 대문짝만한 홍보 포스터. 혹시 사러온거 아닐까요? 방송반 애 : 아아~ my self? 풀문꺼? 짜증나! 방송반 애 : 그래서 엄마하고 시부야에 가보려고(my self랑 시부야랑 무슨상관?) 그치만 학교에선 아무도 모르던데... 이만 끊을게요. 루나 : 잠깐 혼자있고싶어요.(다들 나가주세요.) 마음이 한결 나아졌는데요. 근데 안에서 멜로니와 비슷한 목소리가 나옵니다. 루나로 변신한 후 뭔가 일을 또 벌이는 멜로니
(아주머니.. 아니 학생.. 여긴 잡상인 추..출입... 우리학교 교복이잖어?!) 옥상위에서 혼나는 멜로니(너가 그렇게 싸우믈 잘해?) (항상 루나는 거의 끝날 쯤에 현자모드가 되지.) 풀문 my self가 다 팔리고 없어서 짜증났었다네요. 가사도 좋고 인기도 장난 아니라네요.
방송반 애 : 다신↗울지→않을래↓에~↘
맨오른쪽 애 : 틀렸어 이거야~ 다신↗↗↗울지→않을↓래에에→~~ (페이커 앞에서 미드는 어떻게 해야이기는지 회의하고 있었다.jpg) 루나 : 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 ♪ 멀리있어도 눈을감아도 그댈 볼수있죠~~♬
우쭐해진 멜로니(말안해도 알겠지? 귀여워서 한컷) (저 남성분들 계탔네요. 풀문을 눈앞에서...!) (왼쪽 아래와 오른쪽 위에 빈틈이 있는데도 들어오지 않네요.)
4줄요약
1. 앨범 판매 시작함.
2. 엄청 대박났음. 낚시신공 여러번 발휘됨.
3. 근데 학교에서 아무도 말 안함. 심지어 앨범 짜증난다했음.
4. 알고보니 엄청 판매가 잘되서 못구했다고 짜증내던거.
느낀점 : 과제때문에 새로 네이버 블로그도 하나 팠는데 블로그에 옮기려니 html태그랑 같이 옮겨진다. 역시 블로그는 귀찮다는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