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치는 벌써 12년전에 개봉한 작품이니만큼 개봉하고 자의로 타의로 몇번을 재탕했는지 모름
중고딩때 방학 직전에 진도 다 나가고 할 일 없으면 쌤이 보여주기도 하셨고
집에서 티비보다가 cgv나 투니버스 같은데서 하고있으면 보기도 하구여
솔직히 드라마건 애니건 영화건 재탕은 거의 안하는 편인데 이건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그렇게 센치만 계속 재탕하다가 본게 시달손데 치아키 존멋
보고나서 책이랑 만화책 있단말에 찾아봤지만 애니에서 이어지는 얘기가 아니라 이모님 얘기여서 슬펐었음...주륵
캡쳐만으로도 설레지않나요? 전 설렘ㅎㅎㅎㅎㅎㅎ
설정상 뒷얘기는 못나오겠지만ㅠㅠㅠ 그래도 좀 궁금하긴하네요


 
근데 생각난김에 센치 디비디 찾아봤더니 별로 안비싸네요? 
갑자기 센치가 생각난건 바로 지금이 지를 타이밍이라는 지름신의 뜻이었던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