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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00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트넷★
추천 : 2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2/01 11:49:48
그저께 동생이랑 아바타 보고 와서 그런지
버스에서 졸면서 영화보는 꿈을 꾼거에요.
졸다가 엄마한테 전화왔었는데 엄마한테 속삭이면서
'엄마 나 영화관 좀있다가 전화할께'
하고 끊었어요 ㅠㅠ
문자로 엄마가
'또어떤놈이랑영화관갔냐'
라고 문자와서 깜짝 놀랐음.
에이 어제는 재밋었는데 글로 쓰니 재미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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