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10명중에 확실하게 편이 나뉜건
남휘종 장동민밖에 없음
나머지 8명은 쟤가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
물론 누가 더 위협적이다! 그러니까 난 누가 탈락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은 할 수 있지만 2회차 게임으로는 확신이 안됨
만약 3~4회차 데스매치였으면 생존자간 팀이 나뉘었을거임
그러다보니까 결국 잘못알려줘서 승부 실수하거나 하는 모습이 나올리가 없음
누구를 응원하고 살려서 신뢰를 얻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에게도 눈밖에 나지 않게해서 몸을 사리는게 더 중요할때니까....
강용석 협박은 당장에 효과는 좋았겠지만서도
그 공포심으로 얻은 협력이 독이 될거라고 확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