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근근히 먹고사는 개미가 된 느낌이네요...

생산스킬 수련한다고 던바에서 알바뛰다가, 알바뛰는 사이사이에 시간 남는것도 아까워서 간간히 다른 알바 섞어주고

식료품점이랑 성당알바는 하루의 마무리!

농장 씨앗은 허름한 내 농장 키워보겠다고 직접 심지만 축포는 얄짤없이 판매.

1채는 사람 바글바글해서 좌판 깔 자리도 없으니, 채이하면서 사람 많은 채널 보이면 갠상 열고...

축포는 1만 5천~7천 정도에 올려놓고 야금 수련하다 나온 보석들 싸게 올려두면 가끔 착한 유저분이 사가십니다

허가증 사는 돈 아까워서 물건 안팔릴때까지 강제 망부석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벌어도 사냥하는 데 수리비로 다 나가네요. 에휴.. 애증의 체캐파원 ㅜㅜ 이거 없으면 딜이 안나오니 ㅜㅜ

사냥하다 물약 없으면 농장에서 몇개 안되는 허브 뽑아다가 직접 포션제조하고

돈 좀 벌었다! 싶으면 돈이 어디론가 줄줄 새네요. 저도 미스테리ㅋㅋㅋㅋ

그래서 제 은행과 인벤엔 던전에서 주운 잡템들로 가득합니다. 어딘가 쓸모가 있겠지 하는 심정으로요.

어쩌다 제가 이렇게 돈이 없어졌을까욬ㅋㅋ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