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항- 전원 국내파, 비교적 두껍지 못한 스쿼드, 엄청나게 빡빡한 일정, 비교적 명성에 못 미친다고 평가 받는 공격진
하지만 FA컵 우승, 리그2위에 랭크. 리그 탑클래스의 공격수는 없지만 골고루 득점하고 중요한 경기에서 나오는
베테랑들의 힘.
2. 서울- 추락과 상승을 반복. 하위권에서 무섭게 올라오는 저력으로 리그 4위. 극장연출. 아챔준우승.
3. 울산- 적절한 영입들. 케클 대표 빅앤스몰 조합중 한명 이근호가 나가고 수미 에스티벤을 내보내면서 대려온
한상운, 마츠다, 김성환 모두 제 역할을 해주고 있고 김신욱과 김승규는 계속 진화중. 리그 1위. 호멘
4. 전북- 감독의 힘. 최강희의 전북과 그냥 전북은 다르다는 걸 보여준 한해.
5. 성남- 너무나 다사다난 한해지만 버텨냈고 B그룹 선두.
6. 대전- 강등확정...대전이 강등이라니...대전이 강등이라니... 다른 면에서 대단함.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