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특별히 김수현작가의 추종자도 아니고, 아직 그 흔하게, 아니 많은 사람이 보았다는 아바타를 보지는 못했다.
다만 한가지만은 기억한다.
난 항상 운전하며 라디오뉴스채널을 듣는다.
여긴 경북 또는 대구라 YTN뉴스는 아직 안나온다.
거기서 아바타 개봉 때, 기자가 현란한 3D소개하면서...
스토리에 대해 'D-WAR'를 언급했었다.
여기가 무엇이든 찾아 준다는 오유이니만큼 찾아 줄 사람도 있으리라 믿는다...ㅎㅎ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2/h20100201062210111780.htm 작가로서 실망 할 수도 있는 스토리인지, 김작가의 세대차이로 인한
(정확히는 젊은 세대는 '곧 저렇게 될 수 있다'인데, 김작가는 '뭔 소리야?'인지)
견해차이인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내 기억으로는 뉴스기자는 상당히 젊은 목소리였다.
어쨌거나, 이젠 예술에서조차 세대차이가 나는건가?
그렇다고 비난(?) 할 건 없다고 본다.
다만 내가 알고 싶은건...
곧 아바타를 볼 내게 조언 좀 해 바바바.....
스토리 구조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