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고 제친구녀석이 롤점수가 1700점대를 넘나드는애인데요.. 전 심해입니다 심해심해 얘랑 같이노말을 돌리다보면 각 라인에서 실수할때도 나오고 상대라이너보다 실력이 딸린다던지 별의별일이 다생기는데요.. 문제는 여깁니다. 제가 게임을 하다가 조금 못하면 바로 지적합니다 멍청아 병신아 는 항상 붙이더라구요 반론을 할수도없어요 궁을 피해야지 맞고잇냐 이런식으로 말해서 (이론적임) 그 친구가 조금못해서 지적질을 하면 자기는 실수다 원래이러지않는다 니가 날탓할자격이잇냐 난 잘못한게없다 지는않고 오히려 성을 내고 심지어는 트롤링을 한다고 선전포고하는데 이럴때는 제가 항상 말없이 가만있었죠. 이러고 이러고
그런데 얼마전 미드 라이즈미러전이 나와서 평소에 그렇게자신있어하던 라이즈로 미드에서 퍼블이 정말 빠르게나오길래" 라이즈 실력 자알 봤습니다 " 라고 조금 놀렸더니 "져도됨?" 이러는거에요 . 저도 워낙 참은게많고 이딴 행동 받아주기도 귀찮고 해서 니맘대로하라했더니 바로 트롤링하더군요. 그때 제친구도 같이하고 있었는데 하지말라해도 " 져도 되니까 " 라고 하면서 지멋대로합니다. 평소에는 노말이라도 절대안질라고하던놈이 .. 참 모순이죠. 그래서 팀원들이 뭐라하자 제가 자극해서 이렇게 되었다..하니까 저딴 도발에넘어간 내잘못. 이라는데 잘못을 알면 트롤을 왜합니까 대체 얘의 심리를 알수가없어요. 뭐어떡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