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우선 아웃
문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큰그림이 없었습니다. 관심분야가 한정되어있고 그부분만 집요하게 파는 모양새더군요
대통령은 전문기능직이 자신의 전공분야를 발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논리가 어떻네 디테일이 어떻네 등은 번지수가 틀립니다.
문후보는 전체적인 플랜과 비전이 확실히 있고 그 바탕에서 순서별로 말씀하시니 토론에서 밀릴 리가 없지요
결기만 내세워 조급한 정책홍보만 열을 올리는 다른 후보들과 확실히 차별화 되어 보였습니다.
특히 민생관련해서 일자리와 성장 복지에 골고루 대안이 있으셔서 좋았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자신이 무엇이 되려고 토론자리에 나왔는지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