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자전거 입문하는 초보가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 게시글 덕에
MTB 종류와 하브 종류로 한참 고민하다가
가격대비 성능 최강이라는 알톤 썸탈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초보라 성능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만 디자인과 가격대가 맘에 들었어요.
어제 택배받아 바로 조립했는데 타이어 공기압이 약한듯하여 점검 받고 헬멧 등 물품도 추가 구입할겸
오늘 약 30여분을 걸어서 오프매장에 방문했습니다.
한번 휙 보더니 뭘 이런걸 점검 받느냐며 해줄거 없다고 바람 넣을거면 밖에 에어호스로 직접 넣고 가랍니다.
괜히 기분 상했지만 공기압은 채워야 했기에 직접하고 시범삼아 근처 중학교 운동장 돌아보니
기어 변속도 잘 되고 브레이크 제동도 좋고 무엇보다 걱정했던 안장통도 괜찮은듯 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정도면 점검 안받아도 별 문제 없을것 같은데
오프매장같은데 가서 꼭 점검을 받아야하는게 다른 뭔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