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눈팅만 하다가 저희 집 고양이들도 올려봅니당"
키운지는 거의 6-7년 다되가네여 ㅋㅋㅋ
이름은 한놈은 츠나[참치]구요 한놈은 새/끼..예요..
너무 귀여워서 만날 새끼라고 부르다가
다른이름 부르면 못알아 듣길래 그냥 새끼입니당
사진 큰데 죄송해여...
하지만 초반은 기선제압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 급하게 집지어서 이사간다고 당장 모실곳이 없어서..
표정에서부터 불만이 가득해여;;
요놈이 새끼인데 여자애가 스프레이를 너무 심하게 해서 놀아줄때 기저귀 채우고 놀아줬어여!
기저귀를 한번에 사면 싸길래 50개나 샀어요!!!!
근데 기저귀 차기 싫은지 스프레이를 안하게 됬어요!!!
내 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얼굴 가리고 있는애가 츠나인데 츠나가 엄마고 새끼가 츠나의 새끼예요ㅋㅋㅋㅋㅋㅋ
4마리 중 3마리가 있었는데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숫놈을 격리를 안했더니 학교 다녀오니깐 요놈 하나 살고 다 죽었더라구요..ㅠㅠ
근데 중요한건 이런 사진같은 경우가 거의 없고 서로 하악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귀찮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낑김....
더 좋은 곳을 해줘야 했는데...
그때당시 돈이 한푼도 없어서...ㅠㅠㅠㅠ
저것도 빚지고 한거네요ㅠㅠㅠㅠㅠㅠㅠ
저 얼룩덜룩한 천쪼가리는 현재 할머니께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계시죠 ㅎㅎ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방구주의]
항상 가랑이에서 자는 츠나...미안 엉덩이 주인...엉덩이로 널 알아보는 사람은 없을거야...
명치를 세게 누르며 명상 중...^^ 새끼...
냄새나는 걸 원래 고양이가 좋아하나요?ㅋㅋㅋㅋㅋㅋ
의문이네여..
죄송해옄ㅋㅋㅋㅋ
이건 꼭 올리고 싶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 생각이 들지만 왜 이런사진밖에 없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보면 참 이쁜뎈ㅋㅋㅋㅋㅋㅋㅋㅋ왜 사진은 다 이모양이야ㅠㅠㅠㅠㅠ
글구 마지막 츠나의 사진으로 마감합니당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여 동게여러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