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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토론 5명 후보에대한 개인적인 청취 소감.
게시물ID : sisa_892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ys
추천 : 2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4 00:57:55
미리 말씀드리면 저는 문재인 적극 지지자입니다.

오늘 4캔에 1만원하는 수입 캔맥주 까면서 지금까지 SBS 토론 본 후 제 느낌을 간단하지만 솔직히 말하고 싶네요.문재인님에 대한 답답한 느낌도 같이 있을듯요.

안철수-답답,뻣뻣,말 더럽게 못하고 얼굴이 항상 경직.동공 왔다리 갔다리.질문에 대한 답변이 동문서답,딴소리.
청춘콘서트할때 여자톤,가는 톤으로 조근조근 이야기하는건 매력이 있는것 같았으나 토론 방식의 구조에서는
5명 후보중 목소리톤,발성,전달력 제일 떨어지는 듯.
세상 물정 모르는 샌님하나가 엄한데 나와서 어리버리 하는 느낌.

심상정-본인철학은 확실,자기가 잘아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순,명료하게 말 잘함.본인 생각에 대한 전달력 좋은듯. 노동 부분에서는 자기만 잘난 줄 알고 너무 오버하는 경향 있지만 목소리가 굵어서 전달력 좋고 강한 여성상 느껴짐.

유승민-이 양반은 경상도 출신아닌가?하여튼 경상도 치고는 발음 좋고 전달력 좋은듯.말도 똑부러지게 하고 주장하는 바가  상당히 설득력있게 들림.이런저런 분야에 대한 지식도 상당한듯 보임.갠적인 생각으로는 오늘 토론을 제일 잘한듯.

문재인-중간 정도는 한듯.발음이 어눌하고 솔직히 동네 아저씨같은 푸근함과 어이없는 질문에도 허허 웃으면서 넘기는건 좋지만 갠적으로는 임팩트,강함이 부족한듯.제일 답답했던게 상대방의 어이없는 주장,왜곡된 질문에 왜 강하고 단호한 어투로 반박 못하는지 속상했음.안철수 너무 배려하면서 토론하는듯.
인상과 분위기에서 평온함이 느껴졌던건 좋았지만 강함이 너무 부족해서 너무 아쉽.

홍준표-걍 임마는 오리지널 개새X인듯.언급할 가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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