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울] 자기소개
게시물ID : mabinogi_84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르고
추천 : 7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9 18:09:07
snapshot.jpg
 
10주년 이벤트 할때 보니까 내 캐는 2주년에 만들어진. 고로 햇수로 9년째 마비중.
동생이 이런 게임 있다고 해서 둘이 같이 시작했는데 그놈이 어려서 성인서버로 못가고 12세서버에 캐릭팜.
어쩌다보니 울프에서 9년째 서식중.
온라인게임은 한번에 한개만 하는 주의라 별로 딴 게임은 하지도 않음. 디아2에서 바로 마비로.
디아3 처음 나왔을 때 한달 정도 캠페인 깬 거 빼면 쭉 하고 있음. 길원들한텐 바쁘다고 했었음
 
돈버는 재주는 별로 없어서 비싼 장비는 지금도 한개도 없음. 안그래도 후진 거 들고 다녔는데 세공 나오고 포기함.
무슨 활이 한자루에 1억이 넘어... 초보자용 장비 수리비 1골드라 좋음.
 
노가다 기질이 좀 있는 것 같음.
스킬 수련 가중치는 커녕 자동생산도 없던 시절에 포제마 땀.
부상포션 재료 한개씩 나눠 넣느라고 손꾸락 뿌러질뻔.
재능 승급하면 어빌 주는거 생기고 소급해서 어빌 2500개쯤 한꺼번에 받고 나서 이것저것 스킬 왕창 올림.
하다보니 대충 나온 거 다 올리고 더러운 거 몇개 남음. 리로드 ㅅㅂ...
슬슬 올스킬 다 올리려나 싶을 때쯤 기사단 탭이 추가됨. 혼자서 수련을 할수가 없음 - -;
 
길드는 2007년 8월에 만든 그대로.
12세 서버라 그때는 어린 애들이 많았는데 중고생들한테는 길석 유지비용 한달에 1~2만원도 큰돈이라
자꾸 길드 폭파되고 헤쳐모여 하고 뭐 그러길래 걍 내가 돈 내지 뭐 하다가 여태까지 독재중.
그때 꼬꼬마들이 하나씩 대학도 가고 군대도 가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성인길드가 됨.
난 그냥저냥 접속해서 조금씩 할거 하고 던전 돌고 매일 똑같은 페이스로 그대로인데 길원들은 게임하다 접고 게임하다 접고...
그러다보니 가끔 들어오는 녀석들 다 아는건 나밖에 없음.
 
길드가 하도 오래되다보니 흥할때도 있고 처질 때도 있고 올사람 오고 갈사람 가는 거지 하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최근에는 확실히 신규가 적음... 마비 전체가 그런 것 같음. 사람이 적으니 신입을 꼼꼼하게 챙겨주지 못해서 좀 악순환인 듯함.
그렇다고 의무적으로 게임을 하는 것도 웃기고 해서 이게 요즘 좀 고민.
길원들한텐 서비스 종료할 때 내가 길드문 닫고 간다고 했는데 진짜 그럴라나.
 
사람 적어서 심심하니께 컨텐츠 좀 잘 만들었으면 좋겠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