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승민이 걸어 온길을 보면 됩니다.
유승민이 경제전공이고 위스콘신 대학출신으로 최경환과 더불어 대표적인 신자유주의파 입니다,
박근혜의 경제참모였고 대표적인 친박이였는데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다라고 반기를 들고
아예 그들과 적이 되었습니다,
미국 서브프라임을 보고 신자유주의를 수정해야 한다고 유승민이 말했는데
왜 그 전에는 재벌프렌들리 정책을 고집했는지..
뭐,, 사람이 바뀔수 있으니까 받아 들입니다,
그렇다면 경제는 완전히 중도진보입니다,
그런데 사드배치 부분에서 이미 문제가 되었습니다, 자기 지역구는 안되고
다른 지역은 된다고 까였습니다,
또한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서 철저하게 지역주의로 밀양지지의 선두주자였습니다,
오늘은 언론에 대해서는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도 공중파 장악이 있지 않았느냐라고
물타기를 했습니다,, 논리는 맞죠,,, 물론 과거에도 공중파 장악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따지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절까지 올라가면 그런말을 하면 안되죠.
말만 번지르르하고 이념이나 철학은 철저하게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기회주의자일 뿐입니다,
왜 갑자기 박근혜한테 증세없는 복지는 없다라고 했겠습니까?
유승민의 진정성을 믿어 준다고 해도 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
대통령 하고싶은 기회주의자 일뿐이라고 봅니다,
최순실을 알면서 대표적인 친박이였고
지난 총선에도 그렇게 반기를 들었던 박근혜의 사진을 걸어 놓고 국회의원 되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가 탄핵되니 지금와서 디스를 합니다.
그러니 인간적으로는 배신자 소리는 듣습니다,
왜? 유승민은 철저히 대통령 욕심에 입바른 소리를 하는 기회주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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