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rspyshot.tistory.com/13070글을 보고 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벤츠나 비엠같은곳에서 미래지향적인 차들을 내놓을때 보면 어떤 차들은 사이드미러가 없어지고 카메라로 대체되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사이드미러를 카메라로 대체하고 실내에서 모니터로 카메라의 영상을 보면서 운전을 한다는건데.. 과연 이게 실효성이 충분한걸까요
걱정되는 몇가지는
1. 카메라가 햇빛의 열, 비와 눈과같은 습기, 겨울의 온도를 견디면서 차 외부에서 버티는게 가능한가.
- 거울만큼 내구도가 나오는가 대해 생각해보면 글쎄.. 라는 생각이 듭니다.
2. 화면의 배치는 어떻게 할 것인가
- 문짝에 디스플레이 A필러에 디스플레이? 굳이 디스플레이를 둬서 공간을 잡아먹는게 과연 옳은것인가. 사고시 그 디스플레이에 부딛친다면..
- 유리에 프로젝터로 사이드미러를 보듯이 화면을 쏴준다면..? 하지만 내구도는 어떻게..
3. 유지보수비용이 결국 증가하게 되는것 아닌가
- 요즘 차들은 전자제어적인 부분이 더욱 많아져서 흐름이라고는 하지만 차가 2~3년 쓰고 버리는 휴대폰도 아니고..
과연 현실성이 있는것이라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