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요 (차가있는데 차를 와이프님께서 타고다니심)
자전거 전용도로는 따로 없습니다
인도쪽에 자전거도로가 있긴있는데 관리가 안되서 차라리 비포장도로가 낳을정도..
그래서 차도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자전거입장에서 참 애매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1. 택시나 일부 운전자의 스치듯 지나가기
   이거는 당해본 사람만 알수있음 ㅋㅋ 저는 치일까봐 항상 노란선을 밟고 지나가는데.. 이정도면 고의가 아닐까 싶음
2. 갓길주차된 차량의 문열림
   차량이라면 분명히 기다렸다가 열텐데 자전거가 오면 기다리지 않음 자전거가 느리니 뭐 그럴수 있다치지만 자전거가 지나갈때까지 문닫을 생각이 없나봄 ㅋㅋ
3. 자전거 역주행자
   지나치기 직전까지 서로 눈치보다가 항상 내가 도로안쪽으로 밀려남 에휴.. 왜 당신의 잘못으로 내가 위험부담을 안아야하냐고 오유여러분들은 안그러실꺼라 믿습니다

다름 경우가 뭐있더라 막상쓰고보니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