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은 2년 계약이 곧 만료되고 성격이 모난건지.. 주변에 친구라고는 단 하나뿐 그나마도 타지로 가서 주말에 만날 친구가 없어요 가끔 너무 외로운 날엔 이 다섯평 남짓한 자취방에서 혼자 눈을 감아도 아무도 모르겠구나 사는거 죽는거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그래서 지금 혼자 참치캔 하나랑 쏘주 한병은 다 못마시고 겨우 몇잔ㅋㅋ마시고 너무너무 외로운데 어디 말할데가 없어용
왕따의 타지 생활에서 친구는 오유뿐❤️ 내 사랑하는 사람들 고마워요
눈팅만 몇 년 하다가 직장 생기고 자랑하려고 가입했다가 그것도 부크러워서 못하고 이렇게 고백글..고마워 잘자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