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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25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phone★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9 23:58:39
얼마전까지썸을 타던 남자가 있었어요
힘든 시기의 나에게 다가와 엄청 흔들어 놓고
밀당을 반복하며 한 달 동안 나를 고생시켜 놓고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진 나는
이제 지쳐서 그만하자고 어제 카톡을 보냈어요 ㅋㅋㅋㅋ 답장도 없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ㅋㅋㅋㅋ 제가 이 사람을 더 알고 싶어서 싸이로 혹 나올까봐 이름도 검색하구 번호도 건색하구 ㅋㅋ그러는데 ㅋㅋㅋㅋㅋ
샹.... 싸이 친구를 카톡 연락처로 찾기를눌렀는데 ㅋㅋㅋ 카톡이 가네요?!!!? 누구누구님이 누구를 싸이로 초대하였습니닼ㅋㅋㅋㅋㅋ
아 쪽팔려요. 너무 속상해요 ㅋㅋㅋ겨우 마음 추스리고 이제 일어날라구 했는데 찌질하게 카톡이 가게되고. 어제 쿨하게 앞으로 모든 일 다 잘되길 바란다고. 미안한데 난 너랑 더이상 보지 않겠다고 했는데. ......
아 이불 삼백만개는 차야겠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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