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의 가능성 객관적으로 보죠 지금 며칠이 지났죠? 거기 수온은 얼음장이라는데 그 얼음장을 며칠밤낮으로 있지도 모를 에어포켓으로 버티어 냈다 쳐도
지금 뉴스보도보면 배가 가라않으면서 옆으로 누운 상황으로 추측된다는데 그상황에서 그 망한 놈의 에어포켓이 지속될 가능성은요??
하지만 진짜 말도 안되는 일 그게 기적아닙니까 생존자들이 혹시나 정말 물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부족한 산소로 연명할 가능성 진짜 없지만
진짜 없다고 말할수도 없죠 세월호 실종자가족들이 청와대 간다느니 하는 이런 상황과 전혀 상관없이 구조작업은 계속 되어야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경 마저 다 철수하고(어제 실시간 상황에서 학부모님이 말하신내용) 구조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가족들이 분노해 청와대 간다니까
가지말고 기다려 우리가 30명 정도 꺼내줄수 있어 라고 실종자 가족들이랑 딜한 사람이 있다는 건 우리가 어제 방송에서 봤습니다.
처음부터 정부가 엮은 겁니다.
구조랑 정치는 분리되어야하는데 부모들 움직이는 거 막으려고 처음부터 정부측에서 꺼낸 이야기입니다.
후 말다했죠 솔직히 지금 여기 올라는 글에 정치적인 글이 끼여 있다고 해도 전 그분들 비판할 생각없습니다. 정부가 처음부터 엮은 거니까
책임은 그들이 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