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

저대로 강산이 10년 변해서 20대가 30대가 되면 더 많은 변화가 생기겠지요...

그럼그렇지

노답.

아까 좀 심하게 비웃으며 올라오던 글들은..

근데 어떻게 오류를내야 저런식으로 퍼센트가 나오는거지;

아...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
그러나 축하합니다!!!

60대 이상에 대한 아주아주 작은 희망을 본 줄 알았는데...

설마? 했는데..역시나군요 ㅡㅡ;;

60대 이상 끔찍하네요..

미래에도 희망이 보이네요

이야 진짜 완벽하게 피라미드;;

60대 이상이 박원순을 지지하는 비율이 어쩐지 더 높다 했는데

60대 이상이 저렇게 몽즙을 지지하는 것 자체도
솔직이 이해되지 않네요
60대중 3분의 1은 지난 지선까지 50대였을텐데
말이죠 70%가 넘게 몽즙이를 지지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들 침착해요...  비판은 좋은데 비난은 하지맙시다.

나쁘게보면 나쁘고 좋게 보면 좋을 수 있는 현상 아닐까요.
미래지향적으로 봤을때 지금보다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해볼만한 결과라고 생각합시다.

왜 더 안좋게바라보죠 저게 당연할거엿고 실망해할필요없습니다.
연령별 인구수는 들쭉날쭉해지는게 아니라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줄어들기마련입니다.
그얘기는 60대분들이 70대로 가며 진보적성향이 강한 젊은층이 치고 올라온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인식의 변화로 60대분들이 그렇다면 좋겠지만 실망할건아니에요,
어리면 어릴수록 선거할 기회가 많아지고 그 젊은이들이 불합리에 대해 따질수 있다는 층이라는 사실이 중요한거죠

20~30대의 2~30%가.. 신기할뿐.. 산속에서 사는분들인가?
내 주위에 몽즙지지하는사람 단 한명도 본적이 없는데......

제대로된 정보를 받지 못해서 일거에요..
저도 정치에 관심없을땐 분위기에 휩쓸려 몽즙 지지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