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세력들이 장기간 네이버 댓글 여론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주 성공적이었는데, 이게 깨어진 것이 최근 댓글 여론을 참다못한 일반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면서부터입니다.
그래서 호감순 댓글에 도저히 승산이 없으니 저들이 들고 나온 것이 대댓글 알박기 전략입니다.
일반 댓글은 아무리 먼저 도배를 해도 추천을 못 받거나 비공을 많이 받으면 뒤로 밀립니다. (기본 호감순 정렬)
즉 댓글 싸움은 이제 포기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댓글은 호감순 정렬 기능이 없어서, 먼저 악플을 선점하면 계속 윗쪽에 남아 있게 됩니다.
현재 저들의 전략은 베댓이 될만한 댓글에 대댓글 악플을 선점해서 영원히 알박기를 하는 전략이고 추천 화력도 대댓글에 집중 중입니다.
참 더럽고 꼼꼼한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