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기
맨 처음 위 모습이 보일 겁니다. Guest를 누르면 바로 게임을 할 수 있는데 대신에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계속 이어서 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상단의 Register를 눌러서 등록하신 후에 진행하면 됩니다. 이 때는 자신의 항공사 이름을 정하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일단 설명은 Guest로 하겠습니다. 2. 시작 화면
뭔가 어쩌고저쩌고 설명이 있는데, 다 재끼고 25만 달러 줄테니 알아서 잘 운영하라는 소리입니다. 위에 Cash를 보시면 $250,000라고 적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이 금액을 가지고 항공사를 경영해야죠. 일단 계속 진행을 하려면 먼저 Airplanes 버튼을 누릅니다. 3. 비행기 화면
Airplanes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처음 시작했기 때문에 당연히 비행기가 한 대도 없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될 일은 비행기를 구입하는 것이겠죠. 비행기 구입은 Buy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4. 비행기 구입
사실 중간 그림이 생략됐는데, 현재 내 레벨에서 구입할 수 있는 비행기 목록이 뜹니다. 레벨은 우측 상단에 보시면 Level 1이라고 나와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현재 레벨에서 살 수 있는 비행기는 Beechcraft 1900입니다. 해당 이름을 누르면 위 그림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비행기의 사양이 나오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가격, 항속거리(Range), 승객수(Capacity의 Passengers)입니다. 항속거리가 멀수록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고, 승객수가 많을 수록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어쨌든 처음 주는 기종은 좀 안습하죠. 어차피 10만 달러 헐값에 살 수 있는 비행기이니... 새 비행기를 구입하고 싶으시면 Buy new with cash 왼쪽에 있는 Buy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만약 중고로 구입하시려면 Buy used with cash 왼쪽에 있는 Buy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Beechcraft 1900은 상대적으로 중고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서 중고로 구입하셔도 됩니다. 게다가 중고의 경우에는 새 비행기에 비해서 75% 미만의 값으로 나옵니다. 단 구입할 때 주의하실 점이 비행 시간(Flight Hour)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비행기의 경우 100시간마다 10분간 유지보수를 받는데, 이 시간동안 비행기를 굴릴 수 없습니다 -_- 가끔 유지보수 거의 직전의 비행기를 파는 경우가 있어서 잘못 구입하면 한 번 굴리고 유지보수로 10분 날려먹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구입하셨으면 Routes 버튼을 눌러서 비행기의 영업구간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5. 영업 구간 결정
Routes 버튼을 누르시면 방금 구입한 비행기가 목록에 뜹니다. 목록에 있는 비행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미국 지도가 나타나는데,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선택을 하시면 되는데 초반에는 단거리 노선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장거리 노선을 굴리셔도 상관은 없는데, 초반에 Flight Points를 쌓기 위해서는 단거리 노선 굴리면서 빠르게 회전시켜주는 쪽이 좋습니다. 일단 예제에서는 보스턴과 뉴욕을 선택하였습니다. 5. 티켓값 책정
목적지를 결정하면 위와 같이 항속거리가 계산되고 운항소요비용이 나타납니다. 보스턴에서 뉴욕까지는 운항소요비용이 $492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 비행기는 19명을 태울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값만 보고 티켓값을 결정하면 안됩니다. 각종 기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추가적인 소요비용이 발생합니다. 추가적인 소요비용을 볼 수 없는게 좀 흠이죠. 일단은 적당히 이득날 정도로 계산해서 티켓값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보고 티켓값은 다시 책정하면 됩니다. 저는 이 예제에서 티켓값으로 $40를 매겼습니다. 티켓값을 매긴다음 Amenties 버튼을 누르셔서 기내서비스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6. 기내서비스 결정
Amenties 버튼을 누르시면 위와 같은 그림이 나타나는데, 현재 각 비행기에서 제공되는 기내서비스입니다. N은 제공하지 않는다, Y는 제공한다로 표시됩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항공기 기종을 눌러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딴거 필요없어!"라는 식으로 할 수도 있는데 기내 서비스가 부실하면 Customer Satisfaction이 낮게 나옵니다. 사실 초반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데 나중에 큰 비행기 굴릴 때 티켓이 100% 안팔리는 등의 불이익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Flight Points도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옵니다. 
이제야 각 기내 서비스별 추가 비용을 볼 수 있습니다. 각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DK -> 음료수 제공 SK -> 간식거리 제공 (식사와 중복안됨) ML -> 식사 제공 (간식과는 중복안됨) MV -> 영화 PB -> 베개와 담요 제공 FS -> 넓은 좌석 - 탑승가능 인원수가 10% 갑소합니다. 보시고 적당히 선택하시면 되는데, Customer Satisfaction을 높이려면 풀옵션을 누르시거나, FS를 제외한 나머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이 좋습니다. 7. 비행기 운영
Airplanes 버튼을 누르시면 이제 Fly! 버튼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걸 눌러주시면 비행기가 알아서 운행을 시작합니다. 
벌어들인 수익과 고객만족도가 측정되서 나타나는데 티켓값을 잘못 책정했군요 -_-; $17 밖에 못벌었습니다. 이 부분은 Routes 탭에 가서 수익이 더 나도록 고치시면 됩니다. 이와 같은 형태로 비행기 사서 영업구간 결정하고, 티켓값 정하고, 서비스 정하고 굴리고 반복하면 됩니다. 8. 그냥 잡담
현재 제가 굴리는 Aquamarine의 현황. 적절하게 미국의 중앙인 Wichita 에서 문어발식으로 항로운영하고, 철저하게 저가항공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큰 비행기야 나중에 돈 모아서 사도 되는 거니... 초반에 비행기 다량 구매해서 Flight Points를 올려서 광렙해도 되고, 더 좋은 비행기 나올 때마다 기존 비행기 팔고 갈아타도 상관은 없는데, 이 경우에는 Flight Points 올리기가 좀 빡셉니다. 사실 제 경우에는 더 좋은 비행기 나오는 족족 교체하다가 잘못굴려서 원래 계정 날려버리고 다시하고 있습니다(…). Beechcraft 1900를 12기 굴릴 때 Customer Satisfactions이 98.6%를 찍어서 이름이 한동안 Leaderboard에 떴었는데 비행기 교체하면서 삽질하는 바람에 지금은 순위권 밖입니다. 다시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사실 큰 비행기를 안 지르고 있는 제 1원인...) 아 그리고 가끔 아래쪽에 "누가 중고비행기 팔았다! 얼마에 살 수 있다!"라고 안내문이 지나가는데 조낸 뒷북입니다. 가보면 이미 없습니다 -_-; 서버 렉이 좀 쩔고, 시간될 때마다 Fly 눌러줘야 되는게 많이 귀찮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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