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서 응원한다 2번째 입니다. 저번에 올린 그림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큼 후보님을 응원하고 정권교체를 간절히 바라는
회원님들이 많다는 뜻이겠지요. 이심전심
제가 그림을 아이패드로 그렸는데 눈이 나쁜데다가 형광등을 끄고
밤에 그리다 보니 그림이 어두워졌네요. 나중에 pc로 확인하니
그림이 잘 보이지 않아서 ㅠㅠ... 아쉬웠습니다.
이번엔 캐리커쳐보다
더 임팩트 있도록 캐릭터를 한번 만들자 생각하고
문 후보님과 닮은 동물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큰 눈, 흰머리, 달...올빼미 밖에 없더라구요.
그렇지만 뭔가 더 파파미를 강조할 수 있는 캐릭터는 없을까... 해서
설인캐릭터... 장벽을 녹여 사람들에게 더 넓은 미래를 향한 시야를 확보한다 라는 의미.
고민을 따뜻한 눈빛으로 조용히 들어주는 모습.
저한테 영감을 준 사진들은 아래.↘
-> 포근한 일러스트 출처는 핀터레스트 'yeti illustratio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