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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79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마루★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2/02 06:47:40
원인은 콜라였습니다
시워언~하게 샤워하고 양치질하고
잘려고누웠습니다.
어제 통닭시켜먹고 남은
펩콜라가 아른거리더군요.
한잔먹고잘까?
아니야~아니야~그건안되요
아죄송.
어쨌든 9시쯤에잠들어서
12시쯤에 쉬야하러가다가
콜라보여서 무심결에 마셔버렸죠
아...달콤함이 입속에 퍼지는순간
아...이빨썩은걸 깜빡했구나...
원래 안썩는지라 몇년동안 어디나갈때빼고는
안닦았더니 썩기시작한겝니다
극심한고통에 무조건 양치질을외친지
어언2주일하고도3일...
아 ㅠ.ㅠ 콜라 괜히마셨다는 생각과함께
양치질을 하러갔더랬죠
열심히 거품을물고
물을받는데... 오잉?
물이 얼음장처럼 차거운겝니다
아...뜨신물이나오질않아
어쩔수없이 그 얼음장처럼
차가운물로 가글을 하고나서
잠자리에 누우니 잠이확깼네요
결국 오늘새벽 지새웠습니다. ㅋㅋ
못봤던베오베 마저다봤구요.
베스트게시판 50페이지까지봤구요
게임했구요...
아...
그냥 못잔게 억울해서 푸념적어봅니다
다행중다행은 오늘아침은 매운탕...
여기까지 푸념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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