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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뉴라이트역사관
게시물ID : sisa_893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7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4 12: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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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2012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수호신'이라는 조부가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자본 수탈의 창구였던 금융조합에서 간부를 지냈다며,

자신의 조부가 일제에 부역한 친일반민족 행위자임에 틀림없을텐데도, 친일반민족 행위자가 국가와 민족에게 끼친 해악에 대해 뉴라이트처럼 아무런 인식도 없이, 자신 조부의 친일행각을 자랑질했다.

그리고 2013년 8월 15일에는 자신의 트위트에 "광복 68주년, 건국 65주년'이라고 글을 올려,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한민국은 임시정부를 계승한다' 는 것을 부정하고,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만국 건립일로, 광복절을 건국절로 해야한다는 뉴라이트를 옹호하는 스멜을 풍겼다.

그리고 어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는
"위안부 건은 우리정부가 없을 때 일어난 일이다"고 말해 뉴라이트와 같이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말을 했다.

이런 것을미루어볼 때 
안철수는 역사관이 뉴라이트와 거의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혹시 뉴라이트 회원이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든다.

우리는 뉴라이트 회원으로 의심받고 있는 이명박 박근혜를 겪으며, 대통령이라는 자의 친일매국 역사관이  사회에 끼치는 폐해에 대해 뼈져리게 느꼈다.

또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어선 안된다.
잘못된 역사관울 가진 안철수.
너는 결단코 아니야.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41402505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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