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아이폰 5s를 사서 잘 쓰고 있다가
카페나 사과게시판 사용자 분들께서
라이트닝 케이블 단선 문제(or 피복까짐)를 자주 토로하시길래
저도 걱정걱정-_- 하다가
(맨날 침대에 누워서 케이블꽂고 폰질하다보니 두렵...)
카페에서 라이트닝 케이블 보강 관련 게시물을 봤습니다.
게시물 본건 꽤 된것 같은데
차일피일 미루면서 여기저기 관련 정보 찾아다니다가 이제서야 작업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짱짱한게 엄청 튼튼해 보이네요 ㅎㅎ
제꺼 네개에 직원분들것 세개까지 해드렸더니 왼손 아구(?)가 아파 죽을것 같은건 함정ㅋ
마지막 2.5미터짜리 사제 케이블은 끼워도 끼워도 끝이 안보여서 죽을것 같았던것도 함정 ㅜ
익스팬더때문에 케이블이 전처럼 부드럽게 휘어지지 않고 조금 뻐덩뻐덩?한 느낌은 있지만
가방에 넣고 다닐때도 그렇고, 마음은 한층 편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