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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신화
게시물ID : panic_89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RAZON
추천 : 14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18 00: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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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태초에 남을 돕기 좋아하는 종족과 자신의 아름다움을 위해 남을 해치는 종족이 잇엇고 둘은 똑같이 생겼다. 남을 돕기 좋아하는 종족은 무지한 인간을 돕기위해 날개의 털을 뽑아 하늘에서 인간을 도왔다. 그로인해 날개가 볼품없이 변하고 말았으나 인간을 계속 돕는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위해 남을 해치는 종족은 다른 종족의 모습을 보고 그들을 비웃는다. 남을 돕기 좋아하는 종족은 인간을 물심양면으로 돕다가 언젠가 날개의 털이 다 뽑혀 하늘에서 하나 둘 추락한다. 그들은 인간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인간은 그 모습을 보고 놀라 그들을 악마라 칭하고 천대한다. 그러나 다른 종족이 지상에 강림하자 무지한 인간들은 그 모습을 아름답게 여겨 천사라 칭하며 천사를 숭배하고 그들을 따르게 된다. 악마로 불리게 된 종족들은 하늘에서 떨어져 생긴 부상의 치료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지만 결국 인간을 해치고 점점더 어둠 깊은 곳에서 숨어살게 된다. 인간들은 이 악마들을 사냥하고 죽이지만 정작 천사들에게는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며 그들을 위해 자신 평생의 삶을 바치겟다는 인간들도 하나 둘 나오게 된다. 인간들을 사랑하고 아끼었던 종족들은 사냥당하고 박해받앗고, 더 이상 하늘로 높이 날아 오를수 없기에 인간들을 피해 지하로 어둠으로 숨어들게 되었으나, 반대로 그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남을 거리낌 없이 해치던 종족들은 인간들의 총애를 받아 지금까지도 인간들의 종교로 남아있게 되었다.
출처 100% 창작입니다.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를 핸드폰에 끄적인거라 오타랑 맞춤법 띄어쓰기가 많이 부실할 것 같네요. 매끄럽지 않은 문장들은 후에 좀 더 다듬어 볼까 합니다. 좋은 여름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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