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남길까 하다가 오유에 글 올려요.
여자친구와 저는 현재 7년.곧 8년째 사귀는 커플인데요
여자친구는 회사다닌지 4년째 대리입니다.
저는 직장 2년차 다 되어가는 중이고요
저는 전문직종사자라 나름 열심히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제주변 동료들도 열심히 하고있고
그래서 그런걸까요
얼마전에 여자친구네 회사가 회사 홈페이지 리뉴얼건으로 제여친에게 기획,발표를 시켯데요
제 생각은
'이번이 기회다 잘 해봐라 잘하면 회사에서 널 더 알아줄거아니냐' 고
여자친구 생각은
'뭘해야될지 모르겟다 하기싫다 사표쓰고싶다' 고 하네요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애기했는데
저는 일욕심이있는데 너는 어떠냐고 물엇을때 여친 왈: 난 일욕심전혀없다 그냥 돈받고 내가사고싶은거 사고 그런게 ㄴ ㅐ 행복이다
라고 말하더군요...
제가 여기서 더 독한말을 해줘야 여자친구가 다시 일어설까요..
아님 니하고싶은대로 해라 라고 해야 맞는건가요
물론 전 제 생각 강제로 여자친구에게 심어줄생각도없거니와 단지 조금은 자기일을 좋아햇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회사 그만두고 니가 하고싶은거 해라...라고 말해도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