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1000개 모아서 4장인 하려고 열심히 보석 모으는 중인데 아무래도 트로피 1250으로 보석 450은 언제 해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별러 왔는데, 마침 골드가 좀 쌓어 있어서 이대로 놔두면 누가 골드도 털어가고 트로피도 뺐길 것 같아서 하는김에 바짝 외톨이 타운홀 털기를 한두시간 하니까 트로피가 100~200개 정도가 순식간에 모이네요. 6홀로 트로피 1100넘어가니까 좀 파워가 딸려서 정면승부는 힘들고, 약간 치사하지만 외톨이 타운홀 털기 꼼수를ㅎㅎ
사실은 누가 저장고에 쌓인 골드 털러 와서 트로피까지 뺏아갈까봐 골드 쓰려고 매칭을 시작했는데.... (한번에 250씩 쓰니까 1만 쯤은 쉽게 나감) 그러다 보니 외톨이 타운홀들이 눈에 띄어서 외톨이 타운홀 털기를 시작했는데, 타운홀만 털다보니 곳곳에 보이는 허술한 금광들... 그냥 지나치기 아까워서 고블린 몇마리 붙여줬더니 골드가 오히려 늘어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