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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면서 괜스레 걱정되는건 저뿐인가요...(심쿵사有)
게시물ID : animal_106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정님
추천 : 7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10/10 15: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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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전 아기냥이 아빠가된 30대초반 유부징어입니다 !
 
우선 제니랑 같이 산지 어언 2주가 지났네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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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있습니다 @!
 
캣타워 배변판 등등 집안 인테리어 가 되면서 안되는듯한 몇가지가 있네여 (특히 배변판...-_-..)
 
요눔이 말썽도 안부려요 다들 얘기들어보면 어디 올라가서 뭐깨고 뭐떨어뜨리고 그런다 하는데... 아직은 그런적이 없네요
 
아참 초보집사라서 괜히 걱정되는게 있어서 물어볼겸 글을 씁니다
 
1. 고양이 키운다고 하면 주변에서... 식도에 털이 뭉쳐서 애기가 죽는다는둥... 위내시경을 했는데 털이 빼곡이 차있었다는둥..
 엄마무서운 말씀들을 하는데 -_- ....
 사실 애기 키우면서 이게 문제가 될성 싶은가 해서요
 
2. 배변판에 뭐지 그 향기나는 흙비스꾸무리한 그거 있죠 뭐라더라.. 에어크린 ? 모르겠다... 무튼 그거 뿌리면서 보니까
   먼지처럼 스윽 일어나는거 같던데 그거 무해한건가요 ?? 제니가 가끔 배변판 사용하고 올때 그게 날리는거같아서....
  
3. 가만 누워서 제니보면서 눈깜빡 거리면 급 이녀석이 제 눈에 Rock On을 하고....오는데 진짜 찌를까봐 무서워요...
    이거 악의성있는거아니죠 ?? 첨엔 손톱새워서 눈알 진짜 찔렸었는데 요즘엔 손톱까진 안세워요...
   나중에 제 아가 생겼을때 아가가 누워서 눈깜빡일때 이녀석 아가눈에 Rock On 할까봐 걱정되요...
   아기 키우면서 냥이 키우시는분들 이런적 있나요 ???? 걱정되서
 
4. 그리고 진짜 고양이 지부르는거 못알아듣나요 ?? 귀쫑끗도 안해요 ;;;
   쓰읍소리도 무시하는거같아요 ㅠ
 
물어볼꺼 많았는데... 잠자기전엔 궁금했었다가... 이렇게 글쓸때 되니 싹따까묵네요 ;;;ㅠ
 
에라 모르겠다 사진이나 투척하고 가야지 !!
 
자주 들려서 제니 사는거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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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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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자는거 같아요... 새끼때라 잠마니자야 큰다고 해서 깨우진 않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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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뭔가에 Rock on.... 은 제 엄지발까락 (꼬물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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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티비보다가 왜 나봄 ?? 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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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가서 놀아 (낼름)
 
가볼께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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