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제 아부지가 같이 녹욕탕에가면 냉탕에서 잠수해서 팔이랑 다리를 몸에 챡 붙이고
몸만 꿈틀꿈틀해서 앞으로 천천히 가는거 했었는데
제가 몇일전에 목욕탕에가서 아무리해봐도 안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