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성에 대한 사전적 논의는 제쳐두고...
합리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어요...
1.장하석 교수님이 '합리성'이라는 것은 '인간이기에' 존립할 수 있는 개념이라고 하셨는데요...왜 그런가요?
자연계에선 그냥 룰(Rule)이라고 하셨음...
2.'합리적'이라는 것이 아주 좁은 범위의 진리만을 이야기해주는 것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론이 합리적이라고 되고 나면(마치 민주주의가 '절대선'으로 여겨지는 것처럼) 더 이상의 논의를 하지 않는 것이 과연 합당한가?
3. 합리적이라는 것이 아주 좁은 범위의 진리만을 이야기해주는 것이라면...
왜 굳지 합리적이어야 하는가? 다른 것이 되면 안되는가? 합리'적'을 제외한 '-적'이 되면 안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