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언론 장악 현기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게시물ID : car_8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집중국집
추천 : 12
조회수 : 12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06 17:29:03
요즘 현대기아의 힘이 얼마나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강한 지 느끼고 있네요…
저보다 더 오랫동안 자동차 좋아하신 분들은 더 잘 아시겠지만 
최근에는 무섭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 데에는 2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모닝 뒷유리사진입니다.
이 번해 2월 달에 올라온 글로 2011년식 뉴모닝 오너님께서 뒷유리의 균열로 인해 
기아 서비스 센터를 찾아 가셨다는 내용입니다. 서비스측에서는 타격에 의한 거다, 차주께서는 아니다 열팽창에 의한 균열이다. 그러셨다고 합니다. 결국 보증기간임에도 사비주고 바꾸신 걸로 기억합니다. 

요점은 이 분이 기아 서비스 센터에 대한 불만글을 다음 아고라에 올리셨는데 삭제됬다는 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권리침해라는 명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화가나신 모닝오너께서 삭제됐다고 다시 올리셨는데 그 것도 삭제된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검색 해 봤는데 아예 게시물 자체가 검색이 안 되는군요…

두번째는 2012년 상반기 기아를 먹여살리고 있다는 레이에 대한 기사들 입니다. 

인터넷을 켰다하면 네이버 기사에 뜨는 게 ‘레이 판매 실적’ ‘레이 여심사로잡아’ ‘레이 출고일 40일’ 뭐 이런 종류의 기사입니다. 
많이 팔리는 것은 알겠지만 팔리는 만큼 느는 게 불만상황 내지는 결함입니다. 
현재 검색해 보면 레이 결함에 관한 기사는 달랑 2개… 그리고 어제 일자의 이 기사는 아예 검색도 안 되더군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실지도 모를 기아 모니터 담당자님께 말씀해 드리고 싶습니다. 
불만, 결함 기사 삭제요청하고 덮을 시간에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게 어떨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