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전인 2008 - 2009 시즌 EPL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리버풀이지만 시즌이 끝나고 팀의 버팀목이
였던 사비 알론소와 21 세기 리버풀 제 2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라파엘 베니테즈가 떠나고 마스체라노마저
시즌이 끝나고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의 출전을 거부하고 바르셀로나로 떠나버렸다.
팀이 완전히 붕괴된 2009 - 2010 챔피언스리그, 다음라운드에선 리버풀이 승리했지만 피오렌티나가 리옹을
이겨 3위확정되고 난후 제라드는 눈물을 흘린다.. 리버풀은 이게 최근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시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