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표에 대한 필요성들이 여기저기 제기되고 있는데....
다른 때 같으면 몰라도
이번에는
이 수개표가 반드시 필요할 듯 하다.
왜냐하면,
이번 대선은 '인수위 기간'없이 바로
대통령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특수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억지로,
부정으로,
계획한대로,
대통령을 중앙선관위에서 발표하면
모든 건 끝난다.
과거 같으면
재검표 등을 요구할 시간적 여유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국정공백'을 이유로
이런 절차들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같다.
몇시간 발표가 늦어진다 해도
다시 못올 5년 아니, 10년애 바하면
찰라의 순간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이번에는 '수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