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중2병 환자이기에 기쁩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274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슴이없어
추천 : 3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10 19:43:24
옵션
  • 본인삭제금지
친구없이 홀로 지내는 주말의 쓸쓸함은
'후.. 어차피 세상은 홀로 살아가는 것.
 진정으로 믿는 건 자신 하나면 족하다..'

라고 혼자서 중얼거리며 즐길 수 있고.

고되고 힘든 업무 속에선
'이 정도 일을 해내지 못해서야,
 내가 이룰 수 있는 일이 있겠느냐..!!'

하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견뎌내고,

생각도 못한 상황이 벌어져 계휙을 전부 수정해야한다면,
'언제나 계획대로 되면 인생이 아니라 프로그램이지. 역시 인생은 재미있어...!!'

하며 처음부터 다시 계휙을 짜고,
착한 일을 할 때에는 설령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하, 세상의 손익 따위가 내 의지를 막을쏘냐.
 겨우 손익 따위가 내 앞을 가로막다니 하찮도다!! 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뿐이야!!!!'
하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주워넣습니다.

인생이 한층 더 보람차져요!
여러분, 중2병이 이렇게나 유익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