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점 2.7-8 사이를 넘나듭니다 4학기 마치고있구요. 즉 3학년 올라가는 2학년입니다.
이제 학교내에서 전과는 꿈도 못꾸고 편입 생각중이었는데 편입은 전적대학 성적을 무쟈게 많이 보더라구요 ㅎ
잘 맞을거라고 생각해서 들어온 과인데 잘맞긴 커녕 나날이 과 구성원들과 트러블만 일으키는 중입니다.
과사무실에서 교수가 부모님 모욕성 발언해서 발끈해서 교수랑 싸운적도 있구요.
대체 뭘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술? 공무원 시험? 아니면 그냥 참고 학교를 다녀야 하는지.
뭔가 더 배우고 싶어도 금전적 문제로 함부로 돈을 투자할 수가 없네요..
혹시 비슷한 상황이셨던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