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랜을 보고..
몹시 의심이 가는 정황이나, 선거가 코앞인 상황에서 그전까지 명확히 그때 어떻게 부정개표나 해킹이 있었다고 증거를 다 밝혀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혹은 그렇기 때문에 그때 부정 선거가 있었던건 아니라고 저쪽이 주장한다고 하더라도..
더플랜에선 이미 누군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그런 조작을 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이것만으로도 그 개표기엔 더이상 의존 하지 말아야 할 명분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더 플랜에 촬영 협조한 사람들 안엔 12년 대선에서 문재인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문재인 지지자들 중에 해커가 없으란 법이 있는거도 아니고.. 저쪽 지지자들의 시선으로 본다고 치더라도 문재인 지지하는 해커가 작정하고 현장에서 컴퓨터 조작 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는건데.. 다들 의심을 거두려면 결국 현장 수개표를 추진하는데에 반대할 명분은 없는것 아닌지?
하지만 현실적으로 선거가 이제 한달도 안 남았고 사실 사전 투표 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정말 더 짧은 시간인데..
우리가 요구하면 민주당이라도 그말을 귀기울여 들어줄까 싶기도 하고.. 이야기 한들, 다른 당들이 과연 동의해 줄까 싶기도 하고 정말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