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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왠만한 야구팬이면 다 압니다
게시물ID : baseball_89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롱wer
추천 : 9/8
조회수 : 11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11 00:40:16
윤석민이 2008 올림픽부터 2013 wbc까지 국대에서 정말 큰 힘이 되줬고 지금은 비록 메이저 도전했다가 실패해서 국내유턴 했지만 09wbc때 베네수엘라 강타선 상대로 호투했던거, 2010아시안게임 결승때 류현진 다음으로 나와 깔끔히 우승지었던거, 2011년 오승환선수 47세이브하고 최형우선수 홈런왕하고 삼성이 우승할때도 윤석민이 20년만에 투수 4관왕하고 mvp할때 진짜 메이저 가서도 통하겠구나 했을겁니다. 물론 윤석민도 2011년 빼면 뚜렷한 활약, 이닝이터로써 부족함, 류현진같은 안정감은 모자랍니다. 그치만 적어도 기아팬들에게는 언제나 팀의 에이스였고 그런 윤석민 11년 시즌끝나고 메이저도전할때 못가게한 선동열 욕많이 했고 메이저가서 성공했으면 했지만 못 해서 많이 속상했을겁니다. 단순히 메이저가서 성공못하고 1년만에 국내유턴했다고 어떻게 박주영하고 비교를 합니까? 롯데 20년 팬이라는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대호선수가 일본가서 성공못하고 국내로 돌아왓다면, 롯데랑 역대 최고금액으로 계약했다면, 그래도 박주영이랑 비교하면서 욕할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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