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던의 위엄 jpg
게시물ID : sports_89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크다
추천 : 14
조회수 : 2994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4/05/13 12:51:44
조던4.jpg
조던2.jpg
 
현재 나이키 조던 상표 그모습 아닌가 싶어요 ㅋㅋ
 
조던1.png
 
조던의 위엄
조던손크기.jpg
 
조던 실제 손크기 jpg
3인방.jpg
 
시카고 불스 3인방
 
덩크.jpg


선수시절 전문가들이 조던은 슛이 약한 선수라고 지적하자
그 해 여름 매일 몇백개의 점프슛 연습을 통해
미들슛의 황제가 되어 돌아왔다.
 
 
조던의 수비가 약하다고 지적하자
그 다음 시즌에 스틸왕, 올해의 수비선수에 선정되었다.
 

슛을 지나치게 많이 던진다고 지적했으나
선수시절 내내 50%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대학시절 조던의 자유투가 약하다고 지적하자
프로 데뷔후 85%대의 성공률을 기록한다.
 

득점밖에 못하는 반쪽 선수라고 지적하자
그 다음 시즌 내내 평균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다.
 

3점슛에 약하다고 지적하자
그 다음 시즌 포틀랜드와의 결승전에서 전반에만 6개를 성공시킨다.
한시즌에 40%의 성공률을 보이기도한다.
 

리더쉽에 의문을 표했지만
사고뭉치 로드맨을 얌전하게 만들었다.
 

더이상 전문가들이 트집을 잡지 못하자
더이상 이룰게 없다며 93년 은퇴한다
 
 
 
 
최고의 수비능력을 자랑했던 218cm의 올스타 센터 디켐베 무톰보.
그가 NBA에 의기양양하게 입성한 신인시절, 시카고와의 첫경기.
무톰보는 득점왕인 조던을 악착같이 막아보려다가 파울을 범했다.
조던은 무톰보를 가리키더니 갑자기 눈을 감고서 자유투를 던졌고,
놀랍게도 깨끗이 성공시킨 후 윙크를 하며 말했다.
.........."Welcome to the NBA" 
 
 
 

- 마이클 조던이 슛을 18번 연속으로 실패 한다고 해도
난 그를 끝까지 지켜 볼 것이다.
19번째에 우리가 한번도 보지못한
위대한 슛이 나올꺼라는 믿음 때문이다.
-매직 존슨
 
........WHY?
-조던이 아버지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30세에 은퇴를 했을 때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의 표지
 
어린 아들이 TV를 보며 샤킬오닐이 농구를 제일 잘한다고 했을 때
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그래서 결심했다. 코트로 돌아오기로..
아버지가 최고의 선수라는걸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
-32세에 코트로 복귀의사를 밝히던 마이클 조던
 
" WOW ~~~~~~~~~~~~  눈물이 나도록 행복해요."
-첫 은퇴후 조던이 복귀의사를 밝혔을 때 시카고 거리의 시민들
 
이럴 때일 수록 침착해야 되요. 일단 당장 티켓을 살려구요
-조던의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히던 어떤 시민
 
..대재앙이군요..그런데 설레는 이유가 뭘까요?
-조던의 복귀소식을 들은 어느 NBA 선수
 
조던이 CF 모델로 활동했던
나이키, 맥도널드, 게토레이의 주식값이 20% 이상 올랐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투자자들의 매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던이 복귀발표 후, 월스트리트의 CNN 기자
 
I'm Back
-조던의 복귀특집을 다룬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의 표지
 
미국에서 피할 수 없는 3 가지는 세금. 죽음. 마이클 조던이다.
그는 스포츠 선수가 아닌..하나의 문화이자 미국의 상징이었다.
- 뉴욕타임즈에서 36세 조던의 두번째 은퇴사실을 보도하며
 
마이클 조던이 36세에 은퇴를 선언했을 때..
백악관에서 국무부 관리들과 중동현안에 대해서 안보회의를 하던
빌 클린턴은 즉시 회의를 중지하고 긴급기자회견을 열어서..
코트를 떠나는 영웅에게 경의를 표시했었다.
"마이클 조던의 은퇴가 정말로 아쉽다.나는 그를 정말로 존경한다.
그는 완벽한 신체와 영혼을 지닌 위대한 스포츠 맨이었다."
- 미합중국 전대통령 빌 클린턴
 
나는 조던과 시카고 불스를 이기려고 정말로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래도 우리 팀은 결코 조던의 시카고 불스를 이길 수 없었다.
....그렇지만 왠지 그가 그리울 것 같다.
- 조던의 은퇴소식을 듣고, NBA의 정상급 센터 알론조 모닝
 
나이키, 맥도널드, 게토레이의 주식이 30% 이상 폭락했습니다.
- 조던의 은퇴소식이 전해진 후, 월스트리트의 CNN 기자
 
전세계에 조던의 은퇴소식이 긴급타전되었고,
이미 루마니아의 국영방송은 조던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청소년들은 모두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 NBC 방송에서 조던의 은퇴를 보도하며
 
"Thank You Michael. Good Bye Michael."
- 조던의 마지막 경기를 보러온 어느 할머니
 
너무 좋네요. 싸인 좀 해주세요.
- 조던을 만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마이클 조던은 미국의 근현대사에서 중대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동안 시카고는 항상 뉴욕에 대한 열등감을 지니고 있었는데
조던이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 이후엔,모든 것이 바뀌어 버렸거든요.
조던의 존재로 시카고와 일리노이주는 승리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배럭 오마바
 
세상에는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어요.
마이클 조던이 바로 그런 사람이죠.
신은 농구를 시키기 위해서 그를 창조했어요.
-헐리우드의 배우 윌 스미스
 
마이클 조던의 연습이라면 돈을 내고서라도 보겠다.
-NBA 우승경력의 명코치 래리 브라운
 
당신은 그냥 조던이 아니에요. 마이클 조던이잖아요.
-오프라 윈프리
 
세상에..아들한테 농구를 갈쳐준다구요?
이럴수가..마이클 조던한테 농구를 배우다니..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조던, 만리장성
-중국의 청소년 설문조사, 무엇이 위대한가라는 질문에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얼마 앞두고,
어느 기자가
조던에게 물어봤었다.
"당신은 하늘을 날 수 있는가?"
조던은 웃으면서 말했다.
- "조금.."
 
존 롱이 경기전에 악수를 거부하자 조던은 무려63득점을 기록했다.
나는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누군가가 63득점을 기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었다.
나는 그가 마이클조던으로 분장한 신(神) 이라고 생각한다.
- 래리버드

 
조던을 20점이하로 막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서 딱 한명이다.
바로 그는 시카고 불스의 감독이다.
그는 조던의 출장시간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트 위의 조던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뉴욕타임즈의 기사
 
앞으로 베이브 루스는 야구계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불러야한다.
- Espn 칼럼니스트 스티브 커
 
내가 샌안토니오 스퍼스 팀에서 불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을때
점프를 했다가 론 하퍼 위를 깔고 뭉갠 적이 있었다.
나를 막을 수 없었던 하퍼는 몹시 화가 나서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도 질세라 그에게 맞섰다.
나중에 코트 저쪽 끝에 있던 조던이 내 곁을 스쳐 지나가면서
내 복부를 정면으로 강타했다. 정말 나를 때린것이다.
그의 이글거리는 눈빛은 사실상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나의 팀 동료를 못살게 굴지마.
만약 그런 날에는 나를 상대하게 될 거야."
- 몬티 윌리암스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올 때 난 조던의 경기를 같이 보자고 했다.
- 코비 브라이언트
 
하늘에서 신이 내려왔죠.
- 1998년 조던의 The Shot 에 대해서 코비 브라이언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