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는길에 큼지막한 녀석 하나 따왔습니다.
무게가 무려 1500g !
가격은 13800원 - 롯데마트
뚜껑을 열었더니..
비닐봉지 하나하나마다 과자로 가득차서 빈틈이 없어요.
외국과자회사라 그런지 개발의지가 없나봅니다. 완충재가 없이 과자로만 가득 차있다니 !
외부충격 때문에 과자가 부셔지면 어쩌려는지 ㅉㅉ
.....어?
6봉 중 2봉을 뜯었는데 부서진 녀석은 하나도 없네요.
없어요.. 다 멀쩡해요.
과자에 뭔가 수작을 부린게 분명합니다.
왼쪽부터 카푸치노, 바닐라, 초코 맛
초코가 살짝 짠것 빼고는 괜찮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