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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낸 공약이~~~~~~~
게시물ID : sisa_893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큰별작은별
추천 : 9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14 20:51:10
대박  제가 문재인님한테
보낸 공약이 채택되서  공약으로 나왔어요 ㅠㅠ 
뭐  저만 보낸건 아니지만요


안녕하세요  전남에  사는  두아들을 키우는 전업주부 입니다  저번부터 후보님 전번을 알고싶었는데 이렇게 공개되서  저장시키면서 콩닥콩닥 넘 떨리네요   그동안에는 경선에는 관심도없었고 오직대선만 생각했는데 이번대선은 방금까지도 mbc민주당경선 다시보기 하고 많은 관심을 두고 바람개비 자원봉사도 신청했습니다   초1학생을 두고 있고  4월ㅡ5월달  잠깐일을하게되서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할것같아 속상하고 맘이 넘 아프네요 이번에    전남대 오셔서 학생들과 함께 촬영하는 모습 부러워  눈물나더라구요    다음주월요일 광주경선도  참석못할것같고  여기 전남는 오시지도 않으시고 ㅠ  뵙고 싶은데 기회가없네요   
공약대해  말씀 드리고 싶은건요
6살아이와 초1학생을  두고 있는 입장에서요
그리고 지극히  평범한 엄마로써  꾸준히 경력을 쌓아 가면 좋겠지만  쉽지않네요    우선 근무시간이 문제네요 초1학생은  방과후1시간을 하고학원을 간다 해도  3ㅡ  4시안에 집에 들어오다보니   맞벌이가 힘들어요 솔직히 저번 sbs 국민면접 에서 후보님께서 딸이야기 하시면서  도우미를 써라   월급을 다주더라도 경력을 지켜라  이말씀은   제입장에선 좀 현실성이 없고   실망스러웠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경력이 소멸되더라도 아이를집중으로 돌보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이 그러지못하기 때문에일을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전 영양사로 재직했지만 아무상관없는 보육교사 준비를하고 있어요   보조교사하면 4시간 일할수있기에  애들과 가정을 소홀히 안되니까요  이렇듯   하루 9시ㅡ6시아닌  10시ㅡ5시까지  9시부터ㅡ4시까지 타임을  하고 아이들이 학교를 끝나고도 아이를챙길수있는  시간이  유연한  직장이 많음 좋겠다는 생각을해요  현재 돌봄교실도 있다지만 제한적이라 원하는 엄마가 다할수없어요  그리고 공약보면  위에적은 공약비슷한게 있는걸알지만 보기에 어린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들에 한한것같더라구요   문재인후보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우리가꿈꾸는 날오길진심으로 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라고  보냈는데~~~~~~~~~~
아시죠 얼마전까지 미취학만  
근무조정해준다고 나온거 ㅋㅋ

곧있음 후쿠시마수산물 공약 나오는거 아닌지 ㅋ
그것도 제가 보냈음요

괜히 기분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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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사진)가 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에게 2년 안에 임금 삭감 없이 유연근무제를 실시하는 '더불어돌봄제' 등 7대 보육 정책을 제시했다. 

문재인 후보는 1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정책시리즈 7번째로 안심육아 대책을 발표하며 "아이를 키우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우선 아동 수당 도입을 약속했다. 그는 "0세 갓난아기부터 5세 아동까지, 월 10만원부터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아동 수당을 지급하겠다"며 "아동수당은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민생정책이기 때문에, 한 아이가 태어나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최소한의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정책은 더불어돌봄제다. 8살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최장 24새월 범위 안에서 임금 삭감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연 근무제를 실시하는 제도다. 

문 후보는 세번째로 육아휴직급여 인상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월급의 40%인 육아휴직급여를 3개월간 2배, 80%로 올리고 자녀 수에 상관없이 휴직급여 상한액을 100만원에서 2배, 200만원으로 올리겠다"며 "아빠에게는 출산 3개월 후 6개월까지도 소득의 80%를 아빠 보너스로 지급해 아빠의 육아 휴직도 눈치 보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 후보는 국공립어린이집, 국공립유치원, 공공형유치원 비중을 40%로 올릴 계획을 밝혔다. 그는 "국공립 확대 방안은 이미 박원순 시장께서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며 박 시장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누리과정은 국가가 책임지고 더 이상의 보육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들겠다"며 "운영이 어려운 사립유치원은 국공립으로 인수하거나 공공형 유치원으로 육성하고, 사립유치원 교사의 처우를 국공립 수준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4&aid=000380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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