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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hnh 이야기.
게시물ID : gametalk_89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렌지리아
추천 : 0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11 17:56:26
재미가 없으니 음슴체.
 
심심하길래 예전에 접었던 hnh을 다시 시작.
 
6월달인가에 월드가 갈리면서 월7이 된 덕분에(?) 사람이 많아짐.
 
케릭 생성하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동굴.
 
주인도 없겠다 아싸 하고 집을 짓고 살던 중 다른 한국인이 그 근처에 거주하다가 대형마을에 털림.
 
이후에도 줄초상이 나길래 안되겠다 싶어 이사를 결정.
 
월드맵 바깥에 나가도 지도에 표시만 안될뿐 땅이 있다길래 월드맵 바깥으로 나감.
 
4시간에 걸쳐 나간 후에 집터 찾는데만 꼬박 하루가 걸림.
 
집터 정하고 사유지 치고 목책 두르고 철기 문화 접어들던 중 다른 동굴입구 발견.
 
입구로 나가자 왠 잡놈이 살고 있음.
 
거주 환경 조사 중에 실수로 센트를 남기고 센트 남긴 케릭은 다음날 사망.
 
급빡침과 동시에 어제 복수로 그 집 살림살이를 부심.
 
결국 사유지 철수하고 도망가길래 그걸로 끝난거라 생각.
 
그리고 안전을 위해 동굴 탐험을 실시해 추가적으로 입구를 발견하고 모든 입구에 부케를 총동원 사유지+허스 막이 작업을 실시.
 
그러던 중 남서쪽에 목책 두른 집 바로 옆 동굴을 발견. 할까말까 망설이다 바로 작업 실시.
 
그랬던 것이 문제 발생.
 
 어제 그놈인지 아니면 동굴 옆 목책 주인놈인지 모를 놈의 도발이 시작되었음.
 
귀여워.jpg
 
1차 도발.
 
어제 복수를 위해 lp가 필요했기에 사유지를 회수한 덕분에 저런 도발을 시도.
 
즉시 입구쪽에 없는 lp 있는 lp 끌어모아 사유지 치고 철거를 실행.
 
kkkk.jpg
 
2차 도발.
 
1,3은 우리 사유지인데 2는 금마 사유지. 복수한답시고 저렇게 사유지 쳐놓고 돌에다가 램만들어서 목책 부시겠다고 협박.
 
바로 램은 마르는데 현실시간으로 24시간 걸린다. 그러니 난 부실거다. 행운을 빈다. 근데 도대체 뭘 원하길래 나한테 이러나? 라고 협상을 시도.
 
 
sadsad.jpg

이건 혹시 모를 협상결렬 또는 패배를 대비하여 똑같은 수법으로 입구에 사유지를 쳐서 괴롭히기 위한 대비용 케릭 ㅋㅋ
 
저기서 현재 드림 모으고 있고 두개만 더 모으면 바로 사유지화 가능.
 
어제 싸움으로 인해 어차피 센트남아서 화요일까지는 제대로 게임도 못하는데 이기면 좋은거고 지면 뭐 사유지나 미친듯이 둘러놓고 다른데 살려고 생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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