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남자에요 한살연하 여친이랑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앗는데 

제가 매일 선톡하구 만나자하구 

표현도 나만 하는것같아 서운한 마음이 잇엇는데 

이번에 제가 담에 어디서 만날까 물어봣더니 

한 세시간 잇다가 답장을 준겁니다.. 

그래서 제가 왜 답장 늦게 주냐 답장 늦게주면 미안하다라고 해주면 안되냐 

왜 우리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앗는데 
왜 나만 바보같이 좋아하는거 같냐 하고 따졋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나한테 이렇게 연락강요하는게 스트레스라고 하더군요.. 

저 여자친구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싫다하면 저도 나 싫다는데 매달리고싶지 않아요 혼자 하는 사랑은 죽어도 싫거든요...

고백하기전엔 그렇게 좋아하는티도 많이 내고 그런 애엿는데

정말 착잡하고 하소연할곳도 없고 연게에나마 몇자 써봅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래 연애 초기에도 연락하는거 별로 안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잇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