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차 32살 남자입니다~
연애를 만 6년정도했어요
와이프랑 둘다 공부만했던 스타일이라 연애때도 여행가거나 책방가기도하고 약간 정적으로 놀았었어요
와이프가 펠로우 시작하면서 여유 시간이 많아지니까 새로운 것에 호기심도 생기고해서 2주전 클럽을놀러갔어요ㅋㅋ
처음부터 부비심한데 가면 거부감 들까봐 약간 바와 클럽 경계선에 있는곳을 먼저ㄱㄱ함요
12시쯤 입장했고 음악도 좋구 분위기도 좋아서 대만족ㅋㅋ
샴페인한병하고 같이 춤추고 놀았는데 흡연이안되는 곳이길래 밖에나가서 피고오는데 그동안 5번정도 남자가 들이댔다구함ㅋㅋ
(들어 오는데도 누가말걸고 있는데 짜증내는표정임ㅋㅋ)
철벽녀스탈이라 크게 걱정은안했구요
둘다 술많이먹구 집에와서 ㅍㅍㅅㅅ
대만족하고 이번주에 또갔어요ㅋㅋ
이번엔 약간 정통클럽ㄱㄱ
강남에 새로오픈한 곳으로ㄱㄱ
줄스는데 남녀줄이따로있ㄷㄷ 남자있는줄에 섰는데 와이프가 엄청부끄러워함(가슴에 구멍난 옷입음, c컵정도라 많이 보이는편?)
입장했는데 사람 바글바글ㄷㄷ
1층에서 놀다가 2층 난간같은곳에서 둘이 알콩달콩노는데 2시에 박명수가 DJ로옴ㅋㅋㅋㅋ
와이프가 무도빠라 난리나서 1층 박명수 바로앞에가서 놀았어요
3시쯤 집에가고 ㅍㅍㅅㅅㅋㅋ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는ㅋㅋ 커플이나 유부분들 꼭같이가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