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총수가 이야기했던대로
사람이 먼저 개표하고 기계가 계표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시간이 다소걸릴듯하니
제생각에는 기계로 하는 개표를 두번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개표가 완료된 표를 기계에 한번더 돌리는겁니다.
예를 들면 개표가 완료된 1번 후보표 100장을 사람이 확인 후에 다시 기계에 넣어서 돌렸을때
기계가 임의로 설정된값에 따라 다른후보에게 잘못 분류하는게 아닌지 확인하는 작업인거죠.
위 작업이 복잡하다면
완벽히 마킹이 된 가짜투표지를(선관위의 허가가 필요하겠죠?) 한번 돌려서 기계가 정상 작동하는지 투표함 개봉시 마다 확인해 보는겁니다.
예를 들어 각후보당 20장씩 정확히 마킹이 된 투표지 총 100장을 (후보 5명) 기계에 돌려 정상작동하는지 확인만 해도 충분히
기계에 장난은 못치지 않을듯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 또 영화보신분중에 본인이 생각한 기발한 해결책같은게 있는분은 댓글로 이야기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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