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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도 이명박처럼 만들어진 이미지로.. 기획된 후보 아닐까??
게시물ID : sisa_893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햅쌀님
추천 : 20
조회수 : 780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4/15 00:12:24
이명박 엠비씨 드라마로 신화로 만들어지고 대통령까지 되었습니다.

안철수 엠비씨 무릎팍도사로 본인을 포장하고 대통령까지 나왔는데요..

이 과정이 좀 유사하다고 생객했었는데요..

이명박 신화는 일단 건너뛰고.. 

   
무릎팍도사는 안철수의 거짓말이 문제가 되어 징계 심의도 열리고 징계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고..
소나타3나 가방등의 일화에선 본인 스스로 이미지 메이킹에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재대로 된 안철수를 우리는 알고 있었을까요?
안철수 효과, 안철수 현상, 안철수 신드름. 바른생활 안철수

철저한 기획과 이미지 메이킹의 결과는 아니였을까요?
  
지난 대선쯤, 인기가 높아지자.. 본인의 생각이라며 책이 내놨는데.. 
당시에 질문엔 대답을 회피하고 책을 보십시요. 거기에 그 대답이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고. 답답하고 이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글을 쓰는 다른 작가들은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생각을 정리해 책으로 담습니다. 
그리고 다시 세련되게 말하죠....아!,. 최근 유시민씨가 국가란 무엇인가 개정판을 내고 
그 내용을 방송에서 강연하듯 풀어놓는 것 처럼...

단순한 질문에 책을 보라며 대답을 회피하고
계몽을 하는 척 하지만 은둔자의 모습 .. 

그래서 저는 안철수의 생각을 믿지 않습니다.
그의 삶과 행동을 봐야죠..

안철수는 이명박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의 위원이었고 
2011년에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만든 신성장동력평가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4대강을 비판하는 모습을 본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뛰워주기. 이미지 관리로 이명박과 대척점에 놓인 걸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행동과  민간, 기업, 사립, 이념, 역사관 등의 정책 모두.. 
이명박정부와 다를바 없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뛰워주고 있다면
그들이 잘하는 
그 다음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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