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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중의 덕은 양덕 2탄
게시물ID : computer_197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군
추천 : 6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11 12:38:14
어제 올렸던 1탄이랑 같은 사람 (양덕) 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웃음만 남

일단 사진 부터 보시죠.

이건 임팩트가 안 커서 결론까지 퍼올게요.ㅋㅋㅋㅋ

굴뚝 또는 파이프입니다.

컴퓨터 부품 맞습니다.


밑에 물통과 접신




샤워기 테스트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물놀이후 샤워.... 

가 아니라 부품 테스트 입니다.


컴터 부품은 접샷이 중요하죠.


합체


테스트


기온 대비 14도 낮은 수온 달성!



지금까지는 단순한 프로토 타입이였습니다.

다시 아이스박스로 제작



원리를 설명하자면요

아이스박스에서 물을 펌프로 끌어 올려 굴뚝 꼭때기에서 밑으로 뿌려 줍니다.

그리고 옆에 낮은 뿔처럼 나있는 곳에 팬을 달아줘서 굴뚝 안에 공기 흐름을 만듭니다.

물이 떨어지면서 건조한 날씨 + 공기 흐름으로 기화하면서 온도가 떨어집니다.

반복. ㅋㅋㅋ

그리고 이 물을 컴터를 식히는데 쓴다....는 발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터를 연결해서 실사까지 했는지는 글을 다 안읽어 봐서 모르겠네요. 

밑에 출처로 가면 더 자세한 사진들과 설명이 있습니다. 

출처: http://www.overclock.net/t/1503843/my-bong-cooler-build-log-evaporative-cooling/70


이게 이 사람만의 독특한 발상이 아니라 예전에도 이렇게 덕질을 한 사람이 있다네요


이렇게 소형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끝이 아닙니다. 

최종 버전은 디자인을 업데이트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화의 surface area를 극대화 시키려는지 


걸레로ㅋㅋㅋ


30분에 10도 떨어졌다면서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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